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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뉴욕현대미술관과 손잡고 한국 미술계 성장 지원에 나선다
현대카드, 역량 있는 작가·큐레이터 발굴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‘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’ 등 시작 6월부터 ‘현대카드 퍼스트 룩’선봬 작품 활동 몰입하도록 전방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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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기업 포함된 걸 사라” 달리오가 꽂힌 이머징 ETF 유료 전용
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 레이 달리오가 빠졌는데, 그가 창업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포트폴리오가 웬 말이냐고요? 달리오는 지난해 10월 창업 47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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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 "개똥지빠귀 기다리다 봄날은 다 간다"
투자의 대가인 워런 버핏이 개인계좌로 미국 주식을 사들이는 중이라고 공개했다.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서다.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그의 투자 스타일을 다시 발휘한 것이다. "모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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턴 경에게 투자의 길을 묻다 ⑥ 시장이 비관적일 때 사라
우리는 금융위기라는 말에 익숙해져 산다.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위기가 지루하리만큼 계속되고 있다. 유럽발 소식들이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고, 이 위기가 과연 언제 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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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블로그] 배짱일까? 국산차 소비자는 봉
자동차 100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! 일본에서 도요타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. 경영진부터 현장 작업자까지 가이젠(改善) 활동으로 똘똘 뭉쳐 매년 1조원 이상 비용을 절감하는 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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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러 사일런스-에로틱 스릴러모음
젊은이들 사이에 공포이야기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공포문학계의 대표적인 단편들을 모은 작품집『호러 사일런스』(원제 Shudder Again)가 번역돼 나와 관심을 끈다.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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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총기난사는 바람 핀 여자친구 때문"
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버지니아공대(버지니아텍) 교내 총격사건이 범인과 여자친구의 다툼에서 비롯됐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다. 16일(현지시각) 벌어진 미 역사상 최악의 교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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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가접속] 자민련 안팎 비난에 곤혹
김종필 총리로부터 5백만원씩의 '오리발' (특별격려금) 을 받아 구설수에 오른 자민련 의원들 (43명) 이 당 안팎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. 지난 6일 박태준 총재로부터 귀향활동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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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 영화] MBC '스크림2'
(MBC 밤 11시10분)〓1996년 히트한 공포영화 '스크림' 의 후속편. 연쇄 살인극의 범인을 추적해가는 재미가 상당하다. 전편에 이어 1억달러가 넘는 흥행수입을 기록했다.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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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클래스 연주자와 직접 만나 대화하는 최상류층의 사교 모임
23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현대카드 최우수 고객(VVIP) ‘블랙’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음악회가 열렸다. ‘천재 바이올리니스트’ 조슈아 벨이 무대에 올랐다. 미국 출신의 ‘천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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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프리미엄. 신세계 강남점 공동 '단독 세일' 이벤트
가을 대바겐 세일이 끝났다. 이젠 특별히 백화점 갈 일이 없다? 아니다. 중앙일보 독자에게 '할인의 추억'은 멈추지 않는다.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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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 오픈] 애거시·데이븐포트 상쾌한 출발
미국 남녀테니스의 대표주자 앤드리 애거시(남자 랭킹1위)와 린제이 데이븐포트(여자 랭킹2위)가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상쾌한 출발을 했다. 톱시드인 애거시는 17일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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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 대회 특별강연|「기지와 해학」의 차이|토니·마이에
「유머」는 가면이다. 여러 가지 형태를 한 가면이다. 모든 것을 가리는 가면으로 그것은 방위수단이며 「알리바이」·위장·수줍음이다. 그것은 또 잔인성을 빼버리며 억압된 감정의 「밸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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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콜릿 말고도 많다 스위스 가면 꼭 사와야 할 6가지
‘메이드 인 스위스.’ 초콜릿이든 시계든, 아니 무슨 제품이든 저 문장만 보면 신뢰가 간다. 그럼에도 스위스에서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럽다. 물가 때문이다. 유럽이지만 유로가 아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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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달콤했던 애플이 …
“새로운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출현하지 않는다면 애플은 ‘위대한(Great) 기업’에서 ‘좋은(Good) 기업’으로 전락할 것이다.”(조지 콜로니, 미국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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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트부산&디자인 오늘 개막...대구아트페어는 12일 시작
지난해 열린 제8회 아트부산 전시장 전경. [사진 아트부산&디자인] 코로나19로 지난 9월 한국국제아트페어(KIAF)는 열리지 못했지만 부산과 대구에서 대면 아트페어가 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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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, 최소 323개 장소에서 공개처형…공포심 조성"
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(DMZ)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기정동 마을에서 북한 주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.[연합뉴스] 북한이 주민들의 공포심을 유발하기 위해 공개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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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널뛰는 부동산값, 지방에 답 있다”
부동산,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부동산,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마강래 지음 메디치 누군가 책 제목에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겠다. 부동산 때문에 누구나 불행한 건 맞지만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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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3세 대선후보가 웃통벗고 껴안은 28세女…佛 뒤집은 사진
프랑스 주간지 '파리마치'가 보도한 에릭 제무르의 사진. [파리마치 캡처] 프랑스의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에릭 제무르(63)가 35살 연하인 사라 크나포(28) 보좌관과 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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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음모론자 아닌데, 직장선 손배 압박” 백신 미접종 8%의 항변
정부가 방역패스를 강화하면서 미접종자들의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. 백신 미접종자는 앞으로 식당·카페에서 '혼밥'만 가능하며 PC방 등은 아예 출입이 불가하다. 17일 0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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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·노태우 쓴 독방 침대, 朴은 못 쓴다? 알고보니
━ 전두환·노태우도 쓴 침대, 박근혜만 안놔준다?…진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교도소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.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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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영화 못본다는 공효진 “당신 방이 위험하다”
영화 ‘도어락’에서 혼자 살다 괴한에 습격받는 주인공을 연기한 공효진. ’저도 혼자 살아 무섭더라“면서 ’부모님이 곧 제가 사는 건물로 이사오시는데 조금은 맘이 편해졌다“고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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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단계·보이스 피싱으로 잃은 돈, 국가가 찾아 돌려준다
━ “다단계로 잃은 돈, 되찾는데 10년 걸렸는데….” 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다단계 사기범 곽모(49)씨는 2007∼2008년 “투자회사를 상장한 뒤 수익을 나눠주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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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세훈 유죄, 김어준 무죄 판결한 김상환 대법관 제청
김상환. [연합뉴스]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김상환(52·사법연수원 20기·사진) 서울중앙지법 민사1수석부장판사가 다음달 2일 퇴임하는 김소영 대법관의 후임으로 임명제청됐다. 대